요즘 스마트폰으로 금융거래하는 사람들 많습니다. 편리한 만큼 위험도 커졌습니다. 특히, 보이스피싱이나 악성 앱 때문에 본인도 모르게 대출이 실행되는 일이 종종 생기고 많아졌습니다.
“내가 대출 신청한 적이 없는데?”
“신용카드가 발급됐다고?”
이런 황당한 일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. 하지만, 이런 걱정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.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가 있습니다. 오늘은 이 서비스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, 어떻게 신청하는지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.
💡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개념
한 마디로, 【대출 차단 버튼】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.
📌 미리 신청해두면, 내 명의로 어떤 대출도 실행되지 않습니다.
📌 신청 즉시 한국신용정보원에 등록돼 모든 금융기관이 공유합니다.
📌 보이스피싱, 명의도용 같은 금융사기를 원천 차단할 수 있습니다.
※이제 범죄자들이 내 정보를 이용해 몰래 대출을 받는 일은 막을 수 있겠습니다.
🚨보이스피싱 피해의 심각성
“설마 내가 당하겠어?”라고 생각하는 분들 많이 있습니다. 그런데 현실은 다릅니다.
✔ 2023년 보이스피싱 피해액: 전년 대비 1,965억 원 증가
✔ 고액 피해 증가: 1,000만 원 이상 피해 사례 급증
✔ 20대 피해자 급증: 경찰·검찰 사칭형 사기의 절반 이상이 20대 피해자
특히, 요즘은 사기 수법이 너무 정교해서 젊은 층도 속아 넘어가는 경우가 많이 잇습니다.
“네 계좌가 범죄에 연루됐다”
“저금리 대출로 갈아타세요”
“앱을 깔아야 심사를 진행할 수 있어요”
이런 말이 나오면 100% 사기입니다,😡
❌ 대표적인 보이스피싱 수법
- 저금리 대출 사기
ㆍ저금리로 갈아타게 해준다며 특정 앱 설치 유도
ㆍ설치 후 개인정보 유출 → 대출 실행 - 정부 기관 사칭
ㆍ경찰, 검찰, 금융감독원 사칭
ㆍ”네 계좌가 범죄에 연루됐다”며 개인 금융정보 요구 - 문자 스미싱
ㆍ금융회사처럼 위장한 문자 발송
ㆍ링크 클릭 후 정보 입력하면 대출 실행 - 송금 실수 사기
ㆍ “잘못 송금했어요, 돌려주세요”
ㆍ 실제로는 입금된 돈이 없거나, 돌려주자마자 내 계좌에서 돈이 빠져나감
이제 이런 수법들 속지 말고 예방하는 게 최우선입니다.
📝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신청 및 해제
이 서비스는 무려 2,012개 금융기관에서 시행 중입니다.(은행, 저축은행, 보험사, 상호금융, 우체국까지 포함!)
📍 신청 방법
✅거래 중인 금융회사 방문
✅본인 확인 후 신청 가능
✅신청 즉시 모든 금융기관에서 대출 차단
📍 해제 방법
✅신규 대출이 필요하면?
✅직접 금융사 방문 → 본인 확인 후 해제 가능
✅해제 후 다시 차단 신청도 가능
아쉽게도 지금은 비대면 신청이 불가능하지만, 금융당국이 조만간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게 할 예정입니다.
🔥금융사기는 예방이 최선입니다.
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는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합니다.
✔”나는 대출 받을 계획이 없는데?” → 바로 신청하여 사용 바랍니다.
✔”나중에 필요하면 해제하면 되잖아!” → 그렇습니다. 언제든 해제 가능합니다.
✔”내 정보는 안전하겠지?” → 사기는 예방이 최선입니다.
☆신청하는 데 10분도 안 걸리지만, 피해를 복구하는 데는 몇 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.
지금 당장 가까운 은행이나 금융사에 방문해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신청하고 좋은 일만 생기기를 바랍니다. 🔒💰